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조금먼길(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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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 오므라이스
한마디로 오므라이슨데 종류가 너무많기도했지만 그래서 이름도 더 햇갈리고 어려웠던 기억이 남는곳 오키나와는 이곳뿐 아니라 대체적으로 그나라 현지인들이 웨이팅을 하고있는경우가 잦아서 조금더 믿고 갈수있는 그런 환경인거같다 30분정도의 웨이팅이 있었던듯 가격은 무난하고 한국어로 번역이 되있어서 편했다 그래도 모르겠는말도 많기는했지만. 색상이 참 예쁘다 이녀석은 마늘후레이크와 저 고추비슷한 녀석때문에 느끼함이 덜해서 괜찮았다 한마디로 고기와 야채가 풍성한 오므라이스다 맛도 그냥 상상할수있는 그런맛이다 그래도 한번쯤 먹어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거같다 멜론소다 맛있다.
2018.03.31 -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 + blue seal ice cream 블루씰아이스크림
오키나와 리잔시파크호텔탄자베이에 머물던 둘째날쯤 찾아갔던 아메리칸빌리지. 군인들로 인해 활성화된곳이라 곳곳에 미군도 많았고 역시 미국느낌이 팍팍났다. 렌트하길 잘했다 자유롭다 3월에도 이렇게 날씨가 좋다니. 어쩌자는거냐 4월 5월은? 하늘참 맑다 이쁘다 간단한 식사후 들렸던곳 아이스크림가게가 참 이쁘다. 진열된 아이스크림모형마저 이쁘다. 아이스크림 색상도 이쁘다 맛은.. 글쎄?.. 그냥 그렇지뭐!
2018.03.30 -
리잔 시 파크 호텔 탄차 베이 조식 rizzan sea park hotel tancha bay breakfast
리잔 시 파크 호텔 탄차 베이 조식 rizzan sea park hotel tancha bay breakfast 간단하게 사진에 담아보았다. 너무 쌩 반숙은 약간은 부담 ^^ 완숙도 있다. 이렇게 밖을 보며 먹을수도 있고 4월즘 부터는 아예 밖에 벤치에서 먹을수 있다. 바다를 바라보면서 바람을 맞으면서 조식을 먹을수 있다는건 너무나 낭만인거같다. 닭고기는 닭냄새가 났다 무난하면서도 먹을만하다 이렇게 바다를 보면서 밥먹을 기회를 약 10일의 차이로 놓쳤다 그래도 아쉽진않다 빵도 무난하면서 먹을만하다 조식중에는 샐러드, 스파게티가 개인적으로 가장 입에 맞았다.
2018.03.27 -
오키나와 리잔시파크호텔 이자카야 방문
오키나와 리잔시파크호텔 참 좋았다. 무조건 10층에 마운틴뷰가 가능한 방으로 얻기를 추천 비수기라 그런지 1박당 10만원 초반으로 저렴하다면 저렴한 가격에 숙박이 가능하다. 그러나 호텔근처 걸어서 갈만한 밥집이 없기에 저녁중 조금 늦은시간에 술한잔 하면서 끼니를 때우고자한다면 이곳 이자카야밖에 없다. 11시반이 클로징 시간이다. 내부도 생각보다 크다 외부에도 상당한 자리가 있다 4월부터는 외부에 준비된 자리에서 술한잔하면 진짜 낭만이고 예술일듯. 이렇게 바다를 보면서 한잔할수있는 여유 지금껏 유럽이던 일본이던 어디를 놀러가도 한국인이 너무 많아서 외국느낌이 덜했는데 오키나와는 의외오 한국인이 많지 않았다. 맥주는 오리온 소세지 800엔 닭튀김 500엔 소세지 식감이 굉장히 달랐다 한국에서 먹어본 식감은 ..
2018.03.26 -
日本일본 오키나와 얏빠리 스테이크 / japan okinawa yatbbary steak/
2018. 3. 20. 비행지연으로 한시간 반이나 늦어 오후세시즈음 도착하여 렌트카받고 처음으로간 국제거리. 우선 요기부터 해야하기에 갔었던 얏바리스테이크. 1층은 쇼핑몰스타일의 매장이 있었고 얏바리스테이크3호점은 2층에 있었다. 그저 이끌려간 음식점이이기에 무엇이 장점인줄 몰랐으나 한국돈 10000원짜리 스테이크가 있는곳. 저렴한 가격에 별 기대는 안했다. 입구 티켓주문후 웨이팅.. 셀프 샐러드바. 게살스프같은게 있는데 너무 비리고 맛이없었다. 밥은 편하게 원하는만큼 먹을수있다. 소스가 너무 많았다. 처음이니까 이것저것도전 기름이 튀지않게 종이가 덮혀저서 나왔고. 그전에 일회용 앞치마가 나왔다, 꼭하는게 좋다. 흰옷이라면 무조건. 커팅을 시작하는데 고기가 참 좋다. 커팅후 원하는만큼 구워먹으면 되는, ..
2018.03.25 -
영국 이비스호텔옆 레스토랑 ibishotel
작년 10월즘 태어나 처음가본 영국. 그리고 영국에 도착해서 처음가본 레스토랑이다. 이비스호텔은 한국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거같다. 처음가본 나라에서 처음가본식당 참 인상적이였던거같다. 음식 고르는것도, 주문도, 계산도 전부 처음이였기때문에 어리벙벙하면서도 재밌었던 기억이 남는다. 이곳 음식의 90%는 느끼한 음식인거같다. 그래도 이날은 첫날이라 다 좋았다 느끼한 햄버거도 심심한 스테이크도 다 좋았다. 이비스호텔옆 한국식당은 고민고민하다 가지 않았다 밖을봐도 안을봐도 한국과는 많이 다르고 그냥 사람들을 보고있으면 즐거워 보이는 사람이 많아서 부럽기도하고 나도 즐거웠던거같다.
2018.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