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후면 태어난지 7개월이되는 스피츠 녀석들이다. 중성화수술에 대해 7개월 가까이 고민을 하다가 어제 상담을 받고, 오늘 아침에 병원에 맡기고 이제 한시간 후면 찾으러갈 시간이다. 고민을 많이 할수밖에 없었다. 중성화수술이 주는 장점도 있겠지만 단점도 분명히 있을수 있고, 그 장점도 모두 인간이 만들어낸것이니까 오직 사람을 위해서 만든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나이가 들면서 또 이런 저런 경험을하고 겪으면서 세상에대한 불신만 쌓이고 그게 또 당연하고 그런거같다. 아무튼 지금은 퇴원 한시간전이라 회복을 잘 하고 있을거같다 같은 형제인데 한놈은 2.7키로 한놈은 2.2키로 가볍게만 생각했던 500g의 차이가 생각보다 엄청나다 머리통 하나더 있고 없고의 크기인듯 아무튼 반려견은 애완동물보다는 가족의 개..

내려보기 올려보기 눈마주치기 눈싸움하기 기선제압하기 고양스타필드 강아지동반 가능하여 함께 가봤더니 개는없고 사람만있내 자꾸 사고처서 철창행

오랜만에 마늘이사진,, 처음 먹어본 간식으로 마늘둥절했으나. 곧 열정을 쏟아붓기 시작했지 몬생긴 표정도 불사하고 간식에 집착하는 너의모습 기어이 두시간을 먹더라 먹는모습도 너무 이뻐 우리 마늘이 구름이. 구름이 사진은 어딧니? 담엔 사이좋게 같이찍자

2007년 8월 15일 광복절엔 군대를 전역했다 정확히 10년후 이녀석들이 태어났다. 강아지는 절대 키우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애기들을 보는순간 마음을 바꿀수밖에없었다 이렇게 많은 아이들을 낳은 애기엄마는 첫출산의 고통으로 장애를 갖게되었다 그리하여 견주인 동생이 더욱더 분양을 부축였다. 그래 우선 너와 함께하자 2017년 8월15일생 스피츠 5남매중 막내인가 넷째 숫놈시끼 이렇게 9월초쯤 가족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