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약 3개월전 3월 후반부에 접하던중 기회가 생겨 일본 오키나와에 놀러가게되었었다. 당시 여러 포스팅을 올렸는데 나름 비중있게 생각햇던 류쿠노우시에대한 포스팅을 깜박했다. 입구부터 고급진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주차장은 뒷편에 준비되어있다. 핸들도 우핸들에 도로도 한국과 반대라 여러번 햇갈렸던 기억도 떠오른다 아무튼 조용해 보이던 입구에서는 웨이팅 40분을 외치기에 조용히, 또 힘들게 기다렸다. 실내는 작은 칸으로 벽들이 잘 막혀있어 옆사람과 부대끼지않고 밥을먹을수있다 실내인태리어도 나름 고급졌다 이제 주문을 해야한다. 여러가지를 조금씩 먹어보고 마음에드는걸로 먹기로했다 너무나 맛있게 생겼던 이 소고기는 부위나 명칭이 기억나지않는다.. 그러나 조금 느끼해서 많이 먹진 못했고 일반적으로 많은사람들이 좋아..

일본 물가가 당연히 한국보다는 높다는건 대부분 아는 사실일텐데. 대형마트에가서 새삼 놀라웠다. 한국보다 훨씬 저렴한 메뉴들이 많았다. 그것도, 고기류, 해산물등 먹는것과 관련되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에서 훨씬 저렴하다는 사실이 많이 놀라웠다. 어딘가 모르게 분위기부터 한국이랑 다르지만 큰 차이는 없는거같다. 소고기가 정말 말도 안되게 저렴했다. 한국에서도 못해도 1~2만원은 할 용량이 여기선 4~5천원대였다. 고기가 저렴해서 놀랐고 부럽기도 했다. 한국도 저런 금액대라면 더욱더 배터지게 고기를 먹을거같다 해산물도 엄청 저렴했는데 사진에 담지못해 아쉽다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그러나 분명한건 확실하게 저렴했다. 노래(공연) 하는 이자카야. 리잔시파크호텔 1층에 위치하고있다. 야외에 자리도 훌륭하다. 바..

일본 오키나와 리잔시파크호텔 객실에서 바라본 모습. 맑은 날은 아니였으나 바다도, 구름도 이쁜날이였다. 바다물 색깔이 에메랄드 색상이다. 계속 보고있게된다 코끼리섬? 코끼리 바위라고 불리던 만좌모 자연의 멋있는 모습을 사진에 담기엔 너무나 턱없음이 아쉽다. 아름~ 답다~

바베큐?던가 뭐라뭐라고 써있던 저녁메뉴,, 저녁식사할수있는 몇곳중 역시나 고기를 찾아가보았다. 솔직히 고기질은 한국 고기뷔페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 다만 분위기가 좀 좋고, 따로 한국돈15000원정도에 주류 무한리필이 가능한곳이였다. 근데 술이 아주 맛있는게 거의 없어서 맥주 한두잔 먹는게 나을거같았다. 난 실수로 무한리필을하여 억지로 엄청 먹었다. 고기질은 그냥 그랬으나 그래도 화로에 구워먹어서 조금 맛이 더 괜찮았고 분위기도 그럭저럭 괜찮았다 참고로 리잔시파크호텔안에 고기집이 2곳인데 자세히보면 메뉴가 똑같다. 고기메뉴, 무한리필인부분 다 똑같다 그냥 두곳으로 나뉘어져있다고 생각하면된다

만좌모 맵코드 : 206 312 097 * 28 아메리칸빌리지 : 33 526 483 * 14 츄라우미 수족관 맵코드 553 075 767*63 파인애플파크 : 206716438*8 류큐노우시 와규 맵코드 : 206 096 716*71 국제거리 타이파크 주차장 : 33157435*30 국제거리 : 33157435*50 류보백화점 : 33156142*34 이온몰 라이카무 맵코드 :33 530 406*45 시아와세노 팬케이크(우미카지테라스) 맵코드 33002602*33 (10시부터8시반) *팬케이크는 예약안하면 최소 두세시간은 기다려야함 만좌모가는길

보는것에 특별한 감흥은없다 그래도 지나가는길에 살짝 들려서 구경해준 일명 코끼리바위라는 만좌모. 만좌모는 지역명인지 저녀석을 가르키는건진 모르겠으나 음.. 모르겠다 파도가 저 바위에 부딪히면서 보이는 물결이나 거품이 이뻣다 4일간 신나게 돌아디니게 도와줬던 렌트카녀석. 우핸들에 차선 반대라는게 은근히 햇갈리대 이제 숙소로 향해야 하는길. 날이 좋아서 다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