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주민센터, 동물병원, 산책등 볼일을 보게되면 나도모르게 아내와 들리는곳. 상호명부터 정감가는 친절한분식 자극적인 색깔이나, 아이들이 많이 애용하는곳이라그런지 맛까지 자극적이진않다 가장 무난한 당면순대, 괜찮다 집에서 방금 말아준듯한김밥. 집에서 먹는듯한맛이 더 좋았다. 그렇게 맛있어보이진 않으나 막상 먹어보면 계속 먹게되는 치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