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이비스호텔옆 레스토랑 ibishotel
작년 10월즘 태어나 처음가본 영국. 그리고 영국에 도착해서 처음가본 레스토랑이다. 이비스호텔은 한국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거같다. 처음가본 나라에서 처음가본식당 참 인상적이였던거같다. 음식 고르는것도, 주문도, 계산도 전부 처음이였기때문에 어리벙벙하면서도 재밌었던 기억이 남는다. 이곳 음식의 90%는 느끼한 음식인거같다. 그래도 이날은 첫날이라 다 좋았다 느끼한 햄버거도 심심한 스테이크도 다 좋았다. 이비스호텔옆 한국식당은 고민고민하다 가지 않았다 밖을봐도 안을봐도 한국과는 많이 다르고 그냥 사람들을 보고있으면 즐거워 보이는 사람이 많아서 부럽기도하고 나도 즐거웠던거같다.
2018.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