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은평한우골 식사로만 많이 가보고 고기먹으러는 처음가본곳. 정육식당에 준비되어있는 모든 고기들은 먹음짐 스럽다 아버님, 어머님이 배가 고프진 않으셔서 의욕은 별로 없으셨지만 아버님이 원하시는 부드러운 고기를 선택 몸에는 안좋겠지만 때깔 참 곱다. 보기만해도 맛있어보였다. 수요미식회에서 보고 한번 먹어보고 싶었던 안심. 문제의 안심 아주머니의 고기부심은 대단했으나 맛으 그 부심을 따라가지 못했다 살치살은 맛잇게 먹었고 안심은 그냥 그렇게 먹었다 의외로 비냉이 맛있어서 즐겁게 먹을수 있었다.

음 요것은 은평구의자랑, 은평구의명물 갈현동할매떡볶이(이하갈떡), 전부터 이곳의 대범함은 알았으나 수요미식회까지 진출할줄은 몰랐구먼. 정말 단순한 맛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자주 생각나는 뭐랄까 내입맛에는 후추가 많이 들어간거같은 느낌?인데 정말 단순한 맛인데 자주 생각이난다 어쩌면 이곳의 떡볶이를 가장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실제로 먹어보면 생각보다 맛있다. 여긴 잠시 볼일보다 들른곳 얼마전 파파이스. 얼마전 우연하게 먹었던 닭달버거가 맛있어서 생각나서, 다시 들르게 되었다. 햄버거는 사실 그닥 좋아하지않는데 파파이스에 있는 닭다리살로만든 햄버거 2가지는 둘다 먹을만한거같다. 다들 월요일 맞을준비를 마저 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