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배기에 끓여본 라면
얼마전 어디를 놀러간적이 있었다. 속이 좀 허해서 라면하나 먹고싶었는데 끓일수 있는 냄비가 뚝배기밖에 없다고하여 직접 뚝배기에 끓인건 처음이였던거같다 라면은 삼양라면이였는데 조금더 매운? 거라고 친구가 얘기해줬다 봉지를 자세히 보지않아서 잘 몰랐다 아무튼 짠걸 싫어하는탓에 물을 많이 붓고 끓여보았다. 근데 간이 딱 맞고 오히려 조금 매웠다. 라면도 맛있었고 거기에 뚝배기와 이루어진 조합이 훌륭했다 머지않아 재도전을 노리겠다
2018.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