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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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옛날에 먹던맛 햄버거, 출출할땐 스낵면
우연히 알게된 옛날느낌의 햄버거를 만드는곳. 달라스. 체인점이 아직 몇곳 있다는 풍문이다. 특이하게도 빵봉지에 포장을 해주셨다. 냄새가 이미 옛날에 먹던 햄버거냄새다. 좋다. 크기는 예상했던대로 조금 작은편이다. 달라스버거는 2500원, 패티, 양상추, 양배추샐러드 소스는 케찹, 마요네즈가 전부일것이다. 그치만 맛있다. 단순한게 맛있다. 오늘 낮에는 스낵면을 끓였다. 대파, 마늘쫑을 넣구 끓였다. 그냥 먹는것보다 훨씬 맛있었다.
2018.05.21 -
뚝배기에 끓여본 라면
얼마전 어디를 놀러간적이 있었다. 속이 좀 허해서 라면하나 먹고싶었는데 끓일수 있는 냄비가 뚝배기밖에 없다고하여 직접 뚝배기에 끓인건 처음이였던거같다 라면은 삼양라면이였는데 조금더 매운? 거라고 친구가 얘기해줬다 봉지를 자세히 보지않아서 잘 몰랐다 아무튼 짠걸 싫어하는탓에 물을 많이 붓고 끓여보았다. 근데 간이 딱 맞고 오히려 조금 매웠다. 라면도 맛있었고 거기에 뚝배기와 이루어진 조합이 훌륭했다 머지않아 재도전을 노리겠다
2018.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