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을 안하는날이 간간히 있다보니 집에서 밥을 참 많이도 먹는구나. 만만한 김치볶음밥 연두부 꿀맛 어묵국은 감칠맛 어우러지니 만족할만한 상차림. 떡만두국 소불고기를 중심으로했던 식사. 이제 그만좀 먹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기를.. 어릴때는 설날에 떡국을 먹었던거같은데. 어느순간부터 먹을 기회가 없던거같다. 결혼하고 첫 큰명절이라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맛있는 떡국 너무 좋다 떡만두국 원래 좋아하니까.. 짱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