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품찬 곽만근 갈비찜&갈비탕 (덕양보건소)
삼일절 2일전 2.27? 쯤 갔던곳. 산부인과 갔다가 구청갔다가 보건소도착했더니 보건소는 점심시간에 아예 자리를 비우더이다 생각해보면 보건소 근무환경이 그렇게밖에 할수 없을거같았음 여튼 보건소는 점심시간이라 아무도 없었고. 그럼 우리도 시간을 맞출겸 밥을 먹으러 동내구경. 좀 마음에드는 갈만한곳이 너무 안보여서 그나마 가장 괜찮아보이는곳으로 선택 잡채는 내스타일로 먹을만했고 김치들도 매력있는맛이였다. 밑반찬에 만족!~ 세상 밍숭맹숭한 육개장과 세상 허접한 갈비탕은 나의 마음을 움츠리게 하였으나 그냥 뭐 배나 채우는거지뭐 사는게 다 그런거지 팔팔끓는 모습만큼은 아니 그때까진 멋있었어
2018.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