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송추 새로생긴 서서갈비

2018. 6. 23. 10:30냠냠

새로생긴곳답게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외관부터 실내 내부까지 깔끔했다.

 

 

저렴한가격, 새로오픈한 가게임에 한번 들려봐야지 했던마음이

 

벌써 여러달지나고

 

이날도 딱히 가볼 생각은 없었는데

 

다른곳이 문닫았다보니 급하게 들어갔다.

 

이곳도 식사가능한 시간이 한시간남짓이였으나

 

술을 안먹을거기때문에 가볍게 오케이했다.

 

 

돼지갈비는 7900원 근처의 가격대였고

 

소갈비역시 9900원에 1인분으로 가격이 정해져있다.

 

솔직히 9900원에 소갈비 먹으면서 품질 좋은 고기가 나오길 바라는건

 

에바인거같다.

 

 

그냥 저냥 평범한, 그래도 가격대비 막 질이떨어지는고기는 아닌거같다.

 

 

대신 양념갈비인거치고 양념에 푹 밴 고기는 아니고 양념을 살짝 묻힌듯한? 고기였다

 

그리고 이날은 스웨덴과 월드컵경기가 있던날인데 아쉽게도 티비가 없었다.

 

물론 집에가서 볼 생각이였지만.

 

 

아무튼 저렴한 가격에 그냥저냥 잘 먹은거같다.

 

 

 

 

 

이것은 식당하는 친구가 그냥 먹으라면서 대충 해줬던 돈까스인데

 

양도, 질도, 구성도 너무 좋아서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