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

동산동 분식집

이원희다 2018. 3. 10. 17:15

며칠전,

 

구름이, 마늘이형제 중성화수술때문에

 

병원가던날,

 

강아지들을 맡기고나니

 

그냥 들어가기 허전해서

 

그옆 분식집에서 꼬치 하나씩

 

먹고가기로했다.

 

 

고기꼬치, 떡꼬치

 

 

시키고 보니 이것만 먹고가긴 허전하다.

 

 

사장님의 강추로 백반 주문

1인분인데, 푸짐하다.

 

초등학교앞 분식집이라 저렴하고 푸짐한거같다.

 

 

아내가 좋아하는 잔치국수까지

 

결국엔 푸짐한 한상.

 

미역국까지 맛있게 잘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