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조금먼길

스위스 취리히공항 레스토랑

이원희다 2018. 3. 2. 10:06

 

작년 10월 유럽여행을 마치고

 

복귀하는 비행기를 탑승하기전.

 

 

공항내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 자리를 잡았다.

 

사실 덜느끼한걸 먹고싶어서 공항을 두바퀴는 돌았지만

 

역시 이곳은 한국이 아니다

 

결국 없는건지 못찾은건지.

 

그래도 분위기나 뷰는 좋은곳이였다

 

 

사진에 짤린 앞부분에는 비행기들이 보였다.

 

뷰와 맥주맛이 참 좋았다.

 

역시 느끼한건 너무 힘들다.

 

토마토스파케티는 간이 너무 심심해서인지

 

마찬가지로 느끼하게 느껴젔다.

 

아무튼 힘든 여행을뒤로 복귀를 기다리는게

 

아쉬움반 반가움반이였던 기억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