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조금먼길

프랑스, 영국, 유럽여행 남은사진

이원희다 2018. 1. 29. 22:52

 

아마도 내생에 다신 없을

유럽여행.

 

뭐 다시 갈수도 있겠지만

아마도 ...

 

추억은 블로그에 올리고

사진은 지워버려야겠다

 

그 좋은시간을

조바심에 쫓겨

아무런 여유도 못느꼇던

바보같은때

 

왜그렇게 후회할일만 하고 사는지

 

너무 좋았다.

그땐 몰랐다

 

지나고 나서 좋았던걸 알았다

 

다음엔 즐기면서 여행하는법을

공부해서 가야겠다.